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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당원 8만으로 보선공천포기
오는12월로예정된 전당대회를앞두고 지방당개편및당적확인작업을 서두르고있는 공화당은 8월까지 기간당원을 43만명을 8만8천명선으로 줄이기로 당방침을확정했다. 공화당은 또 보궐선거를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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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상·화순부여지구 9월안에 보선|여야공소협의서둘러
대법원이 21일 전진오신민당총재가 낸「6·8총선거전면무효소송」에대해 소각하판견을 내리고 신민당의 최병길씨(박주지구당위원장)가 자신이제기한 「국회의원승선 무효소송」을 이달말게 소취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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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여에 출마희망자 많아
○…출신의원이 사퇴한 화순·곡성, 고창, 부여등 3개 선거구의 보궐선거는 신민당이 제기한 전국구당선결정무효소송이 취하되거나 확정판결이 난다음에나 그실시가 가능하게 되었지만 선거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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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야 대화 시급
서민호 대중당 대표위원은 7일 상오 『현 시국의 중대성에 비추어 여·야는 정국수습을 위한 대화의 광장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』이라고 주장, 『공화당과 신민당이 교섭을 할 수 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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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궐선거의 신호탄?
○…전북고창의 당선자 신용제씨의 사퇴에 대한 신민당의 반응은 착잡하다. 신씨와 맞겨 두었던 김상흠씨는 『법의 심판을 기다릴 것이지 사퇴는 왜 해?』라고 못마땅해했고 이보재씨는 김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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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선구 공천에|신민 찬부 양론
신민당은 전북고창과 전남화순·곡성, 옹성 등 6·8총선에서 당선된 후 공화당에서 제명된 의원들이 의원직을 사퇴키로 한 구역에 보궐선거를 실시할 경우 당공천 후보를 내세울지의 여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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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당의 보선포석
유권자의 철저한 무관심 속에 투표일을 향해가고 있는 11. 9 보궐선거는 선거사에 최악의 것으로 기록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. 한·일 협정이란 거센 정치파동의 뒤치다꺼리인 선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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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하오 확정|민중당 보선 공천
민중당은 14일 하오2시 보궐선거 대책위원회를 열어 5개지구 공천을 심사, 하오5시에 열리는 합동회의를 거쳐 공천후보를 확정한다. 지금까지 공천을 신청한 인사는 15명이며 일부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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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화당과 민중당의 양파는 다같이 보선에 참가함이 타당하다
5개지구 보선입후보등록이 내일로써 마감된다. 등록상황을 보건대 몇몇 군소 정당이 입후보자를 내세웠을 뿐이고, 공화당은 입후보 여부를 에워싸고 아직 당론이 확정되지 못했으며, 민중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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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선출마 찬부 양론대립
공화당은 14일 하오 당무회의에서 11월9일에 실시되는 5개 지구의 보궐선거에 후보자를 낼 것 인지의 여부를 최종 결정짓는다. 공화당 13일 아침 당무회의에서 이 문제를 다루었으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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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여름 한철에 있었던 정치파동의 뒤처리
1l월9일에 실시키로 된 보궐선거를 앞두고 5개선거구에서는 차츰 선거풍이 불기 시작했다. 이번 보선은 지난여름 한철의 모진 정치 파동이 빚어낸 상처의 뒤처리 같은 것이어서 선거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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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선이「준 여당」의 독주가 돼서는 안 된다
정부는 서울시 중구·용산구·서대문 갑·을구 및 광주 갑구 등 5개 지역선거구에 대한 보궐선거를 오는11월9일 실시할 것을 공고했다. 이 5개 지구는 민중당 소속 5명의 의원이 한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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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선공천 않기로 공화당 방침 확정
공화당은 7알 상오 당무회의에서 11월 초순에 실시될 예정인 5개지구 국회의원보궐선거에 후보자를 내세우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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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선대책 말도 안돼 민중당 정화동 비난
김용성「민중당 정화동지회」대변인은 7일「민중당이 보궐선거대책을 세우고 있음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」고 말했다. 김 대변인은 민중당의 노선은 총 사퇴, 총선거, 한·일협정 재심일뿐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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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 기구를 보완, 보선대책 협의
민중당은 6일 하오 최고위·지도위 합동회의를 열어 공백상태인 당 기구를 보완하는 한편, 보궐선거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. 민중당은 서울 중구 등 5개 지구의 보선에는 동 당 공천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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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9일께 보선
정부는 민중당을 탈당한 강경파 다섯의원들의 의원직 상실로 궐원이 된 서울 중구등 5개 지역구의 보궐선거를 오는 11월9일께 실시하기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. 정부는 2일 국무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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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·야「11월보선」준비
11월초로 다가선 5개지구의 보궐선거공고를 약 1주일 앞두고 여·야는 그 대책을 세우기 시작했다. 21일 내무부가 서울의 4개지구 및 전남의 1개지구에 대한 보선을 11월초에 실시